첫째날 6 - 담양죽녹원

by Gsm posted Jun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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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60376 copy.jpg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Z3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11:05:30 16:23:11노출시간 0.010 s (10/1000) (1/100)초감도(ISO)80조리개 값F/f/4.0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program (auto)측광모드matrix촛점거리7.40 (74/10)mm35mm 환산38mm사진 크기840x480 P1060406 copy.jpg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Z3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11:05:30 17:27:01노출시간 0.020 s (10/500) (1/50)초감도(ISO)100조리개 값F/f/10.0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9.90 (99/10)mm35mm 환산52mm사진 크기575x830 P1060389 copy.jpg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Z3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11:05:30 17:01:59노출시간 0.010 s (10/1000) (1/100)초감도(ISO)400조리개 값F/f/7.1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7.40 (74/10)mm35mm 환산37mm사진 크기840x565 P1060388 copy.jpg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Z3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11:05:30 16:59:28노출시간 0.010 s (10/1000) (1/100)초감도(ISO)400조리개 값F/f/5.0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7.40 (74/10)mm35mm 환산37mm사진 크기575x830 P1060382 copy.jpg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Z3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11:05:30 16:47:29노출시간 0.033 s (10/300) (1/30)초감도(ISO)400조리개 값F/f/7.1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7.40 (74/10)mm35mm 환산37mm사진 크기840x565 P1060381 copy.jpg EXIF Viewer제조사Panasonic모델명DMC-FZ3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11:05:30 16:39:21노출시간 0.067 s (10/150) (1/15)초감도(ISO)200조리개 값F/f/2.8조리개 최대개방F/2.8284271247462노출보정0.00 (0/100) EV촬영모드Reserved측광모드spot촛점거리7.40 (74/10)mm35mm 환산37mm사진 크기575x830

||0||0첫째날 여섯번째 간곳은 담양에 죽녹원이다.
작년에 통영에 간적이 있었다. 원래 2박 3일 일정이었는데 사정상 1박 2일로 갈수 밖에 없었다. 통영가는 길에 원래 들릴예정이었던 이곳 죽녹원...

죽녹원은 몇개의 산책로와 문화체험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평일 좀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괘 많았다.
그날 날은 괜찮았지만 바람은 한점도 없었다.
바람이 좀 불었으면 대숲에서의 스스슥 하는 바람소리를 들었을텐데...

입장료 2000원을 생각하면 좀....
위치상 시내와 인접하고 있어 도심속에 산책공간 정도라는 느낌이 든다. 산책을 하며 2000원은 좀 과한 감이 있지만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유지관리비가 꽤 많이 들듯하기에 이해하기로...

이곳또한 감우성이 출연한 알포인트의 촬영지로 산책로 중간에 당시 감우성이 썼던 철모가 걸려 있다. 또 1박2일의 촬영지로 더 유명세를 탔다는.....

또한 차안에서 찍어서 좋 그렇지만 메타세콰이어길 1km정도가 유명하다. 메타세콰이어는 금방금방 잘자란다. 가끔 뉴스에서도 나오는데 이걸 심어놓구 나무가 전선을 밀고 올라간다고 확 잘라버려 오히려 미관을 해친다는...

한가지 말하고 싶은것은 지자체에서는 녹색성장등등으로 가로수를 많이 심는다. 심을때 좀 아니다 싶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를 보는 시민들도 가로수를 사업으로만 보지 말고 하나의 생물을 심는다고 생각해 줬음 좋겠다. 나무란게 생물이고 옮겨 심는 것은 나무에게 굉장한 스트레스와 몸살을 앓게 하는 것으로 옮겨 심은 후 100% 생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암튼 이것도 사업이기에 죽은 나무에 대해서는 업체에서 하자의 개념으로 다시 식재하게 되는데 업체 입장에서는 다시 심는거 되도록이면 좋은 시기에 봄 가을에 다시 심고 싶지 심으면 말라죽을 것 같은 한여름에 심지는 않을 것이구...우리 눈에는 여름에 말라 죽어있는 나무가 더 눈에 표시 날테구...
괜히 말이 길어졌다

암튼 죽녹원을 나올때쯤이 오후 6시쯤이었다. 이걸로 하루일정이 끝나고 담양에서 머리도 자르고 하루 묵을 작정이었는데 마땅한 곳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광주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