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by gsm posted Jul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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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든건 아니지

우리 처음 만날때쯤에

내가 자기한테 숨쉴수 있는 작은 창이 되어 주고 싶다고 한적이 있었어....

그때 그렇게 말할때는 

참 큰건 아니지만 그렇게 작은 거라도 해주고 싶다는 의미였는데..


지금은 그 작은것 조차 쉽게 말하지 못하는 내가 참 답답하다.


많이 힘든거야???


너가 생각이 많다고 하면 나 걱정된단 말이야....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