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by cs posted Mar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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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그 얼마의 물방울로
슬픔을 삭힐수만 있다면
나는 너를 잃은 슬픔에
탈수증에 걸렸을 텐데
나 지금 목마름에 죽을듯하다
그리움에



아픔에 눈물흘린적이 있다. 태평스럽게 눈물흘리며 아파하는 것이 사치인줄 알지만 흐르는 눈물이 나를 달래줄수만 있다면 하고 생각한 적이있
오늘은 2005년 11월19일이다. day by day에 보면 무슨 날인지 알고다
전혀 기대 안했는데 아니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볼수 있었다.
솔직히 참 많은 생각이 들지알았다. 근데 막상 시작되니 별생각이 안들었다. 마음이 무겁거 씁쓸하지 않았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처음봤을때에 모습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쁘더라....아마 당분간 또 보지 못하겠지....그리고 이젠 나도 당분간 생각하지 않을 거 같다.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