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만들때 항상 모토는 심플 깔끔 여백에 미 였다.
근데 만들고 보면 여기 저기 덕지덕지 지져분해지고 그렇다고 이쁘지도 않다.
이번역시 너무 심플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게 만들어야 나중에 그래도 지저분해지진 않겠지란 생각으로 만들었다.
잘하시는 분들은 포샵에서 만들어서 css로 쉽게 하시는거 같은데
나는 아직도 포샵으로 만들어서 슬라이스로 아주 채를 쓸어서 테이블에 붙여 넣었다.
레이아웃 자체가 심플하다보니
테이블에 걍 이미지로 넣었다. 크기 변동이 있다면 배경으로 넣어서 반복적으로 체워져야 하지만 모서리쪽만 이미지가 있다보니
걍 이미지로 넣었다.
포샵에서 작업할때만해도 괜찮다 싶었는데 역시 막상 xe에 적용하니 생각만큼 안나온다.
ftp 정리를 안하다 보니 나중에는 이 파일들이 어디에 있는지 ftp상에 있는 이미지가 뭔 이미지인지 모르고 걍 지워버릴때도 있고
해서 이미지파일과 레이아웃에 넣은 html파일도 같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