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화석

오스트랄로피테시네는 과연 원숭이인가?

by gsm posted Jun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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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Wilfred Le Gros Clark 은 오스트랄로 피테시네가 사람인지 ape인지를 해결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그당시 발견되었던 대부분의 부위인 이빨과 입부분에 대해서 형태학적인 연구(모습과 기능에 기초해서)를 수행했다. 그는 인간과 현대 ape 화석을 비교한 결과 인간과 ape과의 11가지의 차이점을 제시했다. A. africanus 와 robustus (그당시 알려진 australopithecine 종)을 살펴본 결과 그는 그들이 여러 가지 특징상 ape 보다는 사람을 닮았음을 발견했다.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A. afarensis 는 사람과 ape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좀더 ape쪽에 가까웠다. (Johanson and Edey 1981). White 등이 (1994) 이러한 기준으로 A. ramidus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ramidus 는 afarensis보다 침팬지를 더 닮았다.ramidus 의 팔의 뼈의 모습은 호미니드와 ape의 특징을 혼합한 것으로 보인다.

Solly Zuckerman 는 biometrical 연구 (측정에 기준한) 하여 australopithecines 가 ape라고 생각했다. Zuckerman 은 1950년 이에 대한 토론에서 졌는데 그의 주장은 어느누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Johanson and Edey 1981). 창조과학자들은 그의 주장을 인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의 주장은 과학계에서는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창조과학자들의 글에 널리 인용되는 Charles Oxnard (1975)는 그의 다변수의 분석을 통해서 australopithecines 는 더 이상 이것이 ape 에 비해서 인간과 비슷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Howell 등은 (1978) 그의 주장을 여러 가지 기반에서 비평을 했는데 Oxnard의 결론은 몇 개의 분질러질 뼈나 혹은 보관상태가 아주 나쁜 몇 개의 뼈만을 측정해서 얻은 결론이라는 것이다. 측정이 어떤 뼈의 복잡한 모습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고 어떤 부분이 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지 구분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결과적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약30명의 과학자들의 작업에 기반을 둔 증거들이 Oxnard의 결과와 반대되었다. 여기엔 여러 가지 기술이 동원되었는데 그 방법에는 Oxnard의 방법도 있었고 신체의 여러부분과 관절부분을 연구했는데 그들의 많은 증거들은 australopithecines 가 살아있는 ape 보다 사람에 더 비슷하다는 것을 가르친다.

창조과학자들은 가끔 Oxnard의 자격이 있고 그가 계산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사용한 것과 말하면서 그의 주장을 받아 들였는데 다른 많은 학자들 역시 학위가 있는 사람들이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계산했다. 기쉬(1993)은 언급하기를 [a]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a]컴퓨터는 편견이 없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결과는 컴퓨터에서 올바른 결과가 나올 때는 올바른 자료와 올바른 가정에서 실험을 했을 때이다. 이번 경우에는 Oxnard의 방법이 서로 상호관계를 알아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가정하는데 사실 이런 가정은 믿을만 하지 않다. 왜냐하면 Oxnard의 다른 연구를 보면 라마피테쿠스를 인간과 가장 비슷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Sivapithecus를 가장 오랑우탄과 비슷하다고 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 매우 비슷해서 그들은 Sivapithecus. 의 같은 종으로 생각되는데도 말이다.

별로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은 Oxnard는 오스트랄로피테시네가 두발로 다니지만 현대의 인간과 동일하게 걷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결론을 잘못 받아들이고 인용하는데 마치 Oxnard가 오스트랄로피테시네가 똑바로 걷지 못하고 추가적으로 최소한 인간의 방식처럼 걷지 않는다고 하였다.

창조과학자들은 루시를 포함한 오스트랄로피테시네가 두발로 걸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길 싫어한다. Weaver의 주장에 의하면 "Australopithecus afarensis는 거의 완전히 직립보행에 적응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는주장을 터무니 없는 말이라고 Willis(1987)에 말하고 있고 덧붙이길 "많은 유능한 인류학자들은 조심스럽게 이것과 다른 오스트랄로피테시네를 조사한 결과 직립보행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다"라고 하였다.

Willis의 근거는 Solly Zuckerman이 1970년에 내놓은 과, 1971년 리차드 리키는 오스트랄로 피테시네가 "손등을 이용해서 걸었을 것(침프들은 손 바닥으로 걷는 것이 아니라 손등으로 걷는다. 이것을 너클보행이라고 한다. - 역주)"이라고 말한 내용과, Charles Oxnard의 사람과 오스트랄로피테시네와 ape의 관계에 대한 것에서 근거를 두고 있다. 사실상 이중의 어느것도 루시에 대해서 말한 것이 아니다. 이중 2개는 루시가 발견되기 전에 나온말이고 A. afarensis 가 발견되기도 전이었다. 사실 3번째 주장도 루시가 발견된 후에 나오긴 했지만 아직 연구 단계에 있을 때 나온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70는 이미 Zuckerman의 관점은 폐기된 상태이다. 거기다 다음 내용은 아예 꾸며낸 이야기다. Willis는 리키가 '루시가 직립을 하지 않은 ape로 간주한다'고 말했다고 했으며, (루시는 3년전에 발견된 상태였다). 리키는 단지 자기 그럴 것 같다는 생가을 말한 것 뿐이며 ( robust australopithecines 에 대해서) 그는 곧 그 말을 철회했으며 주장(opinion)으로 말해지지도 않았던 것이며 1994년 분명히 그는 루시는 의심할 바 없이 두발로 걸었다고 언급했다. Oxnard(1975;1985)의 오스트랄로피테시네에 대한 몇몇 주장은 정통성이 없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Willis에 인용된 내용은 두발로 걷는 내용이나 A. afarensis 에 대한 것도 아니었다. Willis가 인용한 Oxnard (1975)의 같은 논문에서는 반복적으로 오스트랄로피테시네가 두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 후부터 루시를 포함한 오스트랄로피테시네가 두발로 걸었을 것을 말하고 있다.

기쉬(1985)는 루시의 이동에 대해서 긴 고찰을 하고 있다. 그는 Stern와 Susman (1983)의 글을 많이 인용하는데 그는 A. afarensis 의 많은 모습이 ape 같고 이것이 상당한 시간을 나무위에서 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쉬는, 많은 과학자들이 루시가 두발로 걷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아무런 근거 자료도 없이 A. afarensis 가 두발로 걷지 못했고 4발 가진 동물로 적응되었고 매우 짧은 거리만 두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A. afarensis의 발과 무릎과 허벅지 부분과 골반은 두발로 걷기 매우 적절하도록 되어 있고 두손은 4발 가진 동물에 적합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았다. (McHenry 1986). 기쉬의 결론은 Stern 과 Susman에 의해서 거부당했다 :

"오스트랄로피테시네의 두발로 걷는 것은, 현재 살고 있거나 아니면 멸종된 인간이 아닌영장류에 비해서 가장 기본적인 행동의 일부라는 것은 더 이상 심각한 논쟁거리가 아니다."

"우리는 현존하는 어떤 영장류보다 A. afarensis 의 두발로 걷는 것이 중요한 행동양식중에 의 하나임을 논박한 방법이 없음을 강조해야만 한다.(Stern, Jr. and Susman 1983) "

기쉬는 A. afarensis 가 인간처럼 직립하고 걷지 못한 점이 인간의 조상이 될 수 없다는 처럼 쓰고 있다. 하지만 Stern and Susman (1983) 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의 의견은 A. afarensis 가 매우 우리가 말하는 미싱링크와 가깝다는 것이다. 이들은 길을 따라서 하루종일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는 적절한 동물의 여러 가지 특징을 갖추고 있다.

창조과학자 존 모리스가 쓰기를 :

"From the neck down, certain clues suggested to Johanson that Lucy walked a little more erect than today's chimps. This conclusion, based on his interpretation of the partial hip bone and a knee bone, has been hotly contested by many paleoanthropologists." (Morris 1994)

위의 주장은 Johanson과 루시라는 이름만 빼고는 전부 왜곡되었다. "Certain clues suggested" ?-자격이 있는 과학자들이 관찰한 바에 의하면 두발로 걸었다는 것에 이의가 없다. "a little more erect"? - 모든 사람이 루시가 완전히 직립했다고 믿는다. "the partial hip bone and a knee bone"? - 루시의 골반과 다리의 뼈(발 부분 제외)는 거의 완전하게 발견되었다. "has been hotly contested" ?- 어느 인류학자도 루시가 두발로 걸었다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 논쟁이 있었던 것은 그녀가 나무에서도 살 수 있었는지 아니면 현재의 인간과 얼마나 유사하게 이동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루시의 다리뼈와 골반뼈를 본다면 도대체 어떤 화석 증거들이 나와야 창조과학자들이 과연 그들이 두발로 걸었다는 것을 인정할지 아마 의아해 할 것이다.

오스트랄로피테시네가 ape라는 생각을지지하기 위해서 Parker가 말하길

리키, 조안슨, 그리고 화이트의 비평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다. "현대의 침판지는 리차드 리키의 정의에의하면 A. afarensis 로 분류될 것이다. 결국 ape아닌가? (Morris and Parker 1982)

조안슨과 화이트의 논문을 읽어본다면 이것은 파커가 문맥에 맞지 않고 오히려 반대의 뜻이 되도록 인용한 것을 알 수 있다. 리키는 A. afarensis를 침프라고 부르지 않았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단지 리키의 정의가 정확하지 않아서 침프를 포함할 수 있다고 비평한 것이다. 물론 이런 비평은 A. afarensis 가 침프가 아닐 때만 가능한 것이다.

1987년 창조과학자 Tom Willis 가 Donald Johanson을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는데 그는 루시라고 알려진 유골이 실제로는 약 2.5 km떨어진 두곳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Willis는 분명히 같은 종의 2가지 다른 발견을 혼동했던 것이다. (조안슨과 Edey의 베스트 셀러책에 2가지 화석의 사진이 있는데 하나는 오른쪽 무릎이지만 루시의 사진은 넓적다리와 왼쪽 경골 사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수는 기본적인 연구를 하는 사람에게서는 일어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창조과학자들은 이것을 자주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한 자세한 것은 knee-joint FAQ file을 읽어보기 바란다.

창조과학자들이 왜 오스트랄로피테시네의 foramen magnum 이 두개골의 아랫부분에 있는지를 아주 가끔 언급한다. 기쉬는 (1985)다트가 Taung baby 가 foramen magnum의 위치에 기초해서 직립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는데 기쉬는 적절하게 foramen magnum 이 어릴적에는 사람이나 ape나 모두 성인에 비해서 중심에 가깝고 성인이 되면서 뒤로 물러 난다는 것을 지적했다. 이런 주장은 다트가 처음 주장했을 때부터 나온 것이다. 하지만 기쉬는 나중에 결국 다트의 분석이 옳았고 비평을 잠재웠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창조과학자들은 아스트랄로피테시네의 이빨에대해서도 아주 가끔 말하는데, 기쉬는 "다트가 두개골에서 많은 ape를 닮은 많은 것을 지적했지만 그는 이런 두개골의 여러 모습(특별히 이빨)이 인간을 닮았다고 믿고 있다."라고 했다 이말은 다트가 마치 ape를 닮은 것이 있었는데 사람으로 생각한 것으로 오해하기 좋게 쓰여있다. 기쉬는 이것을 아프리카누스의 어금니가 매우 크다는 사실로 반박한다. 기쉬가 말하지 않은 것은 그 이빨과 사람의 이빨이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Taung child를 잘 살펴보면 다트의 주장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내용은 일반적을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사실상, 어금니가 정상보다 훨씬 크기는 하지만, 이빨의 대부분은 (Taung child의 것)은 현재의 어린이의 것에 속한다. " (Campbell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