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꽃구경이나 함 해볼까 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내려갔다.
벌써 몇달전이라 잘 생각도 나지 않는데 순천만까지 갔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매화마을도 잠깐 들렀고
오늘은 걍 두장만..
매화마을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제법 많이 왔었다. 매화축제는 끝났을때 였는데 이상기온으로 축제때보다 내가 갔던 3월 말이
더많이 꽃들이 개화된 시기였던듯 하다.
순천만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수 있다는 것을 알고 차를 돌려 유턴을 해 잠깐 주변을 배회했더니 이런 산책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