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맛집 프로그램을 조롱한 다큐영화다.
내용은 이렇다.
이영화를 공동제작하는 4명의 피디와 몇몇 사람들이 맛집프로의 손님 알바를 하며 현장에서 보는 리얼다큐가 아니라 한편의 시트콤같은 상황등
모든 손님은 vj들의 말에 따라 액션하고 대사하는 리얼이 없는 맛집프로
영화제작진은 맛이라는 하나의 식당을 차린다. 그리고 브로커와 연결해
sbs 맛집관련 프로에 1000만원을 주고 식당 홍보를 직접실시 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 방속은 전파를 탓다.
그들이 선보인 음식은 그날 처음 만들어본 죽거나말거나 돈가스
이영화를 모르고 봤다면 정말 한번 먹고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영화에서 본 내용중 하나는 일주일동안 지상파 방송에서 소개된 식당의 수는 177개 였다.
일년이면 9천개가 넘는 식당이 소개된다는 것이다.
더이상 맛집은 없는 것이다.
사진은 이영화의 공동연출인 기효영pd 실제로 방송된 자신이 위장으로 차린 식당에 손님역할의 알바로 출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