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bag of bones
2011.12.21 15:49
오늘 본 미드는 새로 시작한 bag of bones 가방속의 뼈다구
007 시리즈와 예전 레밍턴 스틸에 나오신 피어스 브러스넌이 주인공이다.
주이공인 마이크는 작가로 꽤 유명한듯 하고 부인과도 잘 지내는듯 하지만.....
이야기의 시작은 아래 캡쳐 사진으로 시작된다.
한권의 책에 집필을 끝낸 주인공 마이크가 책의 마지막 구절은 아내인 조에게 완성해 달라는 장면
그리포 팬사인회 도중 아내는 차사고로 임신인체로 사망하고
마이크는 아내 조가 전에 살았던 호수가 마을로 가서 다시 책을 쓰기로 한다.
근데 마을의 분위기가 딱 공포영화의 느낌이다.
모든 마을 사람들은 마이크를 알고 있고 뭔가 비밀을 감춘 마을이란 느낌이 드는 그런 곳이다.
참 이 드라마는 스티븐킹원작이라 한다.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도 으스스한 음악과 솜털이 쭈빗거리는 효과음
거기에 불쑥 나타나는 귀신들
겁이 진짜 많은 분은 절대 밤에 혼자 보지 말길 권하고 싶다.
남편이자 작가인 마이크
아내 조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