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온난화로 인해 서식지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북극곰과 회색곰의 이종교배가 자연계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한적이 있다
http://gsm.dothome.co.kr/xe/evolutionary/4237
근데
최근에 이와 같은 내용의 기사가 또 눈에 띄었다.
앞서 소개한 북극곰과 회색곰의 이종교배로 태어난 피즐리곰과
긴수염고래와 북극고래 사이의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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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수염 고래 | 북극고래 |
일각돌고래와 흰돌고래의 혼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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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돌고래 | 흰돌고래 |
그리도 더 심각한 것이 소개되었다.
코이울프
코요테와 늑대의 혼혈인데
미국 동부 해안에서 코이울프의 개체수가 증가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게
일부지역에선 코이울프가 과거 늑대 서식지에서 우두머리 노릇을 하기도 하고
또 일부지역에선 순종 늑대와 코요테보다 코이울프가 더 많이 발견되는 정도라고 하는데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코이울프 간 교배해 태어난 잡종들이 제2의 종으로 진화될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아래는 늑대
아래는 코요테
아래는 코이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