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아침부터 머리도 아프고 몸도 무겁구
계절이 바뀌니 한번 앓이를 하려나 보다.
오늘도 열시 내일도 모래도
아마 주말도 늦게까지 할듯
체력도 체력이지만 정신적으로도 지친다..
낼은 실사기도 하구
조장님 아무 말없는거 보니
날 시킬듯 하다...
봐서 더 힘들어지면 8시에라도
집에 갈까한다.
집에가면 그냥 쓰러질듯....
오늘은 이만...ㅠㅠ
너두 따습게 입구 다니구 아프지 말구
목소리라도 들음 참 좋을거 같은데...
그럼 보구 싶어질거 같구
지금 보면 매일매일 보구싶어 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