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by cs posted Mar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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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지막이란 말이주는 묘한 여운을
나는 좋아한다.
그 말은 아늑한 안식의 느낌이다.
이제는 쉴수있다는 금요일 저녁에 느낌이며
후회역시도 무의미 하다는 위로에 느낌이다.
마지막이다.
이런 하루는..


아마 하루종일 놀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괜한 자책감에 낼부터는 좀 해보자는 뜻으로 썼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