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나에 대한 실망과 분노 증오로
마음에 칼을 들어
마음에 나를 찔렀다.
팔을 자르고 배를 찌르고
목을 쳤다.
처량하게 죽은 나의 두눈에
칼을 든 내가 보인다.
붉은 눈에 비릿한 웃음을 진
내모습의 내가 아닌 내가
나는 누구를 죽인걸까
아니면 내가 죽은걸까
그럼 나를 죽인 나는 누구란 말인가.
나에대해서 실망한적이있었다. 내 깊은곳에 있는 내마음에 실망했던적이
그래서 그런 나를 내 자신이 자책하고 책망했다.
그러다 문득 내 자신을 책망하고 자책하는 나를 봤다.
근엄하게 잘난듯 책하는 그녀석 또한 자신을 정당화할 뿐이었다.
나에 대한 실망과 분노 증오로
마음에 칼을 들어
마음에 나를 찔렀다.
팔을 자르고 배를 찌르고
목을 쳤다.
처량하게 죽은 나의 두눈에
칼을 든 내가 보인다.
붉은 눈에 비릿한 웃음을 진
내모습의 내가 아닌 내가
나는 누구를 죽인걸까
아니면 내가 죽은걸까
그럼 나를 죽인 나는 누구란 말인가.
나에대해서 실망한적이있었다. 내 깊은곳에 있는 내마음에 실망했던적이
그래서 그런 나를 내 자신이 자책하고 책망했다.
그러다 문득 내 자신을 책망하고 자책하는 나를 봤다.
근엄하게 잘난듯 책하는 그녀석 또한 자신을 정당화할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