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8.03.10 22:54

바다

c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다
25년을 살며
많은 바다를 봐았다.
보고나면
별 볼일 없는
항상 그런 바다지만
이맘때면
꼭 바다를 보고 싶다.
오늘 밤
아무도 없는
바다가 있다면
꼭 가고 싶다.
아무도 없기에
누군가 그리워 할수 있음으로


이것두 아마 가을 한 10월 중순 넘어서 쓴거 같다. 나는 가을 바다가 좋다. 사람으로 북적이는 여름바다는 싫고 겨울바다는 춥고 봄바다는 왠지 의미 없어 보이고 그래서 가을 바다가 좋다. 긴팔티셔츠 하나에 어딘가에 앉아서 담배한대 물고 바다 바람을 맞는거 분위기 있지 않나?? 청승이려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 안경 2008.03.10 751
24 사마귀 1 2008.03.10 1374
23 사랑 그것은 2008.03.10 708
22 이슬 2008.03.10 705
21 봄2 2008.03.10 758
20 오늘을 2008.03.10 640
19 차한잔 1 2008.03.10 1238
18 축복 2008.03.10 629
» 바다 2008.03.10 617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