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8.03.10 22:58

이슬

c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슬처럼 살아가련다
반겨주는 이 없지만
이른 새벽부터 기다리고
반겨주는 이 없기에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이슬처럼 살련다.
아침의 싱그러움으로
가끔 나를 찾는 이들
촉촉히 적셔주는
이슬처럼 살련다.


왠지 모를 소외감을 느낄때였다.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다보니 결국 내자리 하나 만들지 못하고 어정쩡 하게 서있는 시기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0 차한잔 1 2008.03.10 1236
159 오늘을 2008.03.10 640
158 봄2 2008.03.10 757
» 이슬 2008.03.10 704
156 사랑 그것은 2008.03.10 708
155 사마귀 1 2008.03.10 1374
154 안경 2008.03.10 751
153 5시 21분 2008.03.10 558
152 자고 있을 그 사람 2008.03.10 6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