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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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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가로등 이어서
니가 없어도
혼자 어둠 밝히고 있다
너에게는
작은 점에 불과한
불빛이겠지만
나 내일 날이 밝을때까지
혹시 니가 올지 몰라
니가 올 그길 하나에
우뚝하니 혼자 길을 밝힌다.

전에 쓰던 노트에 묻혀 있던 낙서들 어쩌면 다신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내 기억속에서도 사라졌을 낙서들 운좋은 녀석들이군.,...

이제 싸이에 있는 낙서는 20개도 안남았다.
무슨 연재하듯 계속해서 올릴거란 생각은 아니었지만
처음 홈피에 이게시판 만들구 글오릴때 부터 지금까지 단 하나에 낙서도 적지 않았다. 이제 슬슬 연습장 중간중간에 펜을 들이밀때가 된듯하다.




홈지기
누구나 한번쯤은 그랬을거다. 그사람이 지나다니는 그 길 한모퉁이에서 그 사람을 막연히 기다리던때가... 오늘은 아닌가보다 하고 발걸음을 떼려하다 왠지 내가가고 나면 그 사람올거 같아 해질녘까지 그 곳에서 기다리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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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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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0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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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에서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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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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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지 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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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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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지도 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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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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