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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3:06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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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잔인하게
눈부신 빛이다.
우리는 그것이
항상 우리곁에
있음을 알아야 하지만
그것을 바라봐선 안된다
그 찬란한 빛에
매혹되어
눈멀어버릴테니까  

희망... 항상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지만 그 희망이 아무런 노력없는 망상이 되어서는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망상을 희망이라고 믿었을때 그 달콤한 꿈속에서 헤어나오기 힘들테니까  자기전에 잠시 상상에 나래를 펴본다. 어제 산 로또가 대박이 터진다면 전지현이랑 김태희가 나좋다고 싸운다면 등등
자기전에 잠시 그렇게 상상을 해본다. 내가 다음달에 취직이 된다면 뭐하고 뭐하고.... 상상속에서 어느덧 나는 직장인이 되어있다.
그리고 조만간 될거 같은 아무런 근거없는 자신감...그걸 희망이라 불렀다.
눈가리고 12차선 도로를 횡단해도 나는 살수 있을 거라는 황당한 희망
좀더 노력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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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지도 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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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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