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8.03.10 23:09

바다2

c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길게 펼쳐진 백사장
무심히 찍혀 있는  
발자국들이  
어디론가 가고 있는  
그들을 말해준다

저멀리 나를 앞서가는 사람들
갈곳 없이 맘만 급한나
돌아보는 내눈에
내 발자국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고딩때 부터 그랬던거 같다. 늦은 밤 야자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환한 불을켜고 달려가는 자동차를 보며 저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궁금했다. 나도 어딘가 가고 싶었고 가야할 어딘가를 가지고 싶었다

  1.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595 

    바다4

  2.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644 

    바다3

  3.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513 

    서문

  4.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546 

    바다2

  5.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486 

    바다1

  6.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493 

    그때

  7.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580 

    슬픔 웃음 그리움

  8.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586 

    조바심

  9.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645 

    내자리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