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동물의 진화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리긴 하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그림을 보면
너무나 단순하게 생각을 한다.
아래 그림에서 말의 진화를 보면
이런식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근데 이렇게 놓으면 마치 첫번째 녀석이 진화해서 두번째 녀석이......그리고 지금의 말이 되었다는 의미같다.
하지만 실제는
요런 모습이다. 젤 아래 하이라코테이움 또는 그녀석과 비슷한 다른 녀석들이 있었고 거기서 다양하게 진화하고 멸종는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말들이 있다는 것이다.
아래의 그림 역시 단지 좀더 오래전부터 살았던 녀석들을 시간순으로 나열한것이지 받듯이 한종에서 다른 한종으만 진화가 일어났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진 않았음 좋겠다.
이거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걍 그림만 컴에 저장하고 어디서 퍼왔는지는 저장을 안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