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8.03.10 23:16

그렇게

c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엇갈리는 시선속에
내 눈안에 그사람 있음에
행복하다 했다.

그렇게 거짓말을 했다.
아니 내자신을 속였다.

그렇게 더 아플까봐
내 자산을 속였다.

편한길을 가기위해
애써 후회를 만들고

그 후회를 추억하며
나 아직도
그렇게 살고 있다.




홈지기
지금까지 나는 말했었다. 지금 힘들고 슬프지만 그 사람을 만난것만으로도 나에게는 행복이라고.....하지만 이제 말하려 한다. 나의 소심함과 용기 없음을 나는 정당화 하고 미화하려 했음을 가장 힘든 사랑중에 하나가 짝사랑일순 있지만 가장 용기없는 사람이 짝사랑임은 확실하다.
08-15 x  




쥬히능바보♡
가질수 없으면 즐겨라.
  
홈지기
그럴것이다. 후회란 과거의 기억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그리워할수도 있다는 ...
후회할것이란걸 알면서도 작은 용기가 없어 쓰잘떼기 없는 후회들을 맘속에 수북히 쌓아 놓기만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추억이라 부르며 나 자신을 위로 했던 것이다.
용기가 없었기에 그때는 그렇게라도 버텨야 했기에



  1.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612 

    오늘 아무일 없음

  2.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599 

    그렇게

  3.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652 

  4.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589 

    여름이다

  5.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679 

    푸른하늘

  6.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664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7.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662 

    긴글

  8.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562 

    취함

  9. No Image 10Mar
    by cs
    2008/03/10 Views 774 

    좋은 글의 세가지 요건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