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스며들길 바라는
바람이 있다.
폭풍처럼 시작된 나의 바람은
항상 너의 곁에선 허무하게
사라지는지
바람처럼 흩어지는 나의 바람은
너에겐 땀방울 하나 식혀줄수 없는
공허한 울림일 뿐이다.
2009. 7.22
바람이 있다.
폭풍처럼 시작된 나의 바람은
항상 너의 곁에선 허무하게
사라지는지
바람처럼 흩어지는 나의 바람은
너에겐 땀방울 하나 식혀줄수 없는
공허한 울림일 뿐이다.
2009.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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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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