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5.03 12:22

32살 봄날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밤 9시 승민 발송
-잠깐 볼수 있을까?

밤 11시 승민 발송
-너 정말 나 안볼꺼야?
-한번은 봐야 겠죠
.
.
.
그렇게 우리는 한번을 더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의 맘속에서만 만날수 밖에 없는 한사람이
생겼습니다.

아프지 말고 잘지내라는 말을 하면서도 아직 그사람을
보내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의 전화번호를 삭제 했습니다.
늦은 밤 술에 취해 그녀에게 전화할 제 자신을 알기에...
그런 못난 모습은 보이기 싫기에....

32살의 봄날처럼 설래이던 사랑은 꽃 피는 봄이 되어
꽃잎처럼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9 다시 그곳에 2010.11.04 807
» 32살 봄날 2010.05.03 966
77 비오는 저녁 2009.12.13 1094
76 내가 서있다 2009.12.13 831
75 갈증 2009.12.13 674
74 바람이 있다 2009.12.13 721
73 사랑했다 2009.12.13 847
72 6.18 2008.03.10 801
71 나여기에 하루하루 2008.03.10 97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