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1.09 01:07

외로웠을 것이다.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항상 외로웠던 난
그래서
항상 혼자였던 나

혼자일수 밖에 없던 난
모든것이 있는 나만의 세상속
그 익숙한 안정감을
벗어날 수 없는 나

세상속 사람속에 살수 없던 난
혼자임에 외로워
나만에 세상속에 살아수밖에 없는 나
세상에 나갈수 없었기에 혼자였던 나

그렇게 혼자였기에
그래서
나는 외로웠을 것이다.

몇일전 글을 하나 올렸다. 정말 나는 외로웠던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나 자신도 결론 내지 못했기에 글도 문맥상 외롭지 않다라고 하고 끝을 맺었다.오늘 조용히 생각해봤다. 나는 외로웠던 것이다. 다만 외로워 누군가에 사랑이 필요 했다기 보다는 점점 깊이 내자신 속으로 빠져들었던 것이 아닐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7 자석 2011.01.20 800
96 여기는 2008.03.10 821
» 외로웠을 것이다. 2011.01.09 887
94 T - 겨울잠 2011.01.08 1178
93 후회 2011.01.01 1090
92 안녕 2010.12.31 759
91 T - 시간의 경계 2010.12.31 996
90 T - 바람불어 2010.12.30 890
89 맑음 2010.12.30 115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