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너를 볼수 없다.
우리 헤어졌기에
가끔 돌이켜 생각해 본다.
우리 왜 그렇게 끝나야만 했는지
아마 나 너를 사랑하지 않았었기에 그랬을지 모르겠다.
나 너를 사랑 하지 않았던것 같다.
너를 좋아 했고
항상 니 생각을 했고
너와 항상 같이 있고 싶었고
나의 남은 날 모두를 너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았었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이렇게 다시 볼수 없는 것이다.
너를 다시 볼수 없는 지금도
잠시 멍해 있을때마다 당연하듯 니 생각을 하고
너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것들을 보며
너를 떠올리는 나지만
나는 너를 절대 사랑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