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11.19 23:00

내가 있는 곳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545.jpg


잠깐의 휴식시간


유행어처럼 자주 듣게 되는


나는 누구...여긴어디.. 란 말이 생각난다.


도대체 난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곳에 있기로 한 나의 결정이


나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지만


과연 나는 이를 고심했던 것일까...


그리고 언제나 처럼 나는 또 자기 합리화를 시작한다.



내가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내가 숨쉬며 살아 갈수 있다는 것은

이곳 역시도


사람사는 수많은 곳들중 하나일뿐이며


나는 단지 그중 한곳을 선택했을 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세상에 사람사는 곳은 좋고 나쁨이 없다고


단지 좋은 사람 나쁜 사람만이 있을뿐이라고


그리고 




나는 싫은 사람과도 멀리할수 있는 곳에 있는 것이라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 어젯밤 김밥 file 2012.06.19 727
33 트위터에서... file 2012.06.30 683
32 희망고문 file 2012.10.04 1182
31 잊음 잊혀짐......... file 2013.02.14 574
30 월세방과 추억 2013.06.11 672
29 추석 하늘을 보다 file 2013.09.27 585
» 내가 있는 곳 file 2013.11.19 669
27 일요일 오후의 나 file 2014.10.12 443
26 용기 file 2015.01.18 439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