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 리버 (The River)
2012.02.15 07:05
어제 본 미드는 The River 1.2회 합쳐서 한시간 반 분량이다.
분위기는 그렇다. 슈퍼네추럴판 아나콘다?
내용은 6개월전 아마존에서 사라진 아버지. 모두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아버지의 무선송신기가 작동을 한다.
엄마와 아들은 방송국의 지원을 받아 아버지를 찾으러 아마존을 향한다.
영화 아나콘다처럼 아마존을 항해하는 배와 그 배에 각각의 역활이 있는 사람들이 탑승하게 된다.
여기에서도
우선 주인공인 아들과 엄마. 그리고 경호원이자 선장인 남자. 배의 기관사와 그의 딸 , 연출자와 카메라맨2
그리고 사라진 아빠의 동료인 카메라맨의 딸. 이 사람들이 아마존의 금지로 아빠를 찾아 떠나며 일어나는 일이다.
근데 여기서는 아나콘다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 미지의 존재 그런것들이 존재한다.
인물들은 모두 정상적인 사람들인데 갑자기 나타난 이런 존재들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감이 있긴 하지만.
아마존이란 열대 우림에서의 고립감과 영적존재와의 만남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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