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일수 밖에 없던 난
모든것이 있는 나만의 세상속
그 익숙한 안정감을
벗어날 수 없는 나
세상속 사람속에 살수 없던 난
혼자임에 외로워
나만에 세상속에 살아수밖에 없는 나
세상에 나갈수 없었기에 혼자였던 나
그렇게 혼자였기에
그래서
나는 외로웠을 것이다.
몇일전 글을 하나 올렸다. 정말 나는 외로웠던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나 자신도 결론 내지 못했기에 글도 문맥상 외롭지 않다라고 하고 끝을 맺었다.오늘 조용히 생각해봤다. 나는 외로웠던 것이다. 다만 외로워 누군가에 사랑이 필요 했다기 보다는 점점 깊이 내자신 속으로 빠져들었던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