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12.31 12:07

T - 시간의 경계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시간의 경계일 뿐인 오늘
나도 그내들과 함께
보내지 못한 것들을
보내야 할것 같다.
2010.12.31. Gloomy SM

2010.12.31 12:15

안녕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
언제까지나 기억하게될 한해여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싶지않을 한해여
언제까지나 가슴아플 한해여
언제까지나 위로가 될 한해여

안녕
내가 듣고 싶지 않았던
그 한마디로 널 보낸다.

2011.01.01 03:34

후회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해에 첫 새벽부터의 후회
나는 후회 하지 않는다.
내가 한 모든 잘못도
하지 못했던 많은 일도
다만 그모든 것을
조금더 일찍 하지못했음을 후회 할뿐다.

2011.01.08 19:39

T - 겨울잠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잠깐 동안만
이겨울동안만
나의 마음과 머리는
동면에 들어가려한다.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아무것도 생각지 않겠다.
2011.1.8. Gloomy SM

2011.01.09 01:07

외로웠을 것이다.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항상 외로웠던 난
그래서
항상 혼자였던 나

혼자일수 밖에 없던 난
모든것이 있는 나만의 세상속
그 익숙한 안정감을
벗어날 수 없는 나

세상속 사람속에 살수 없던 난
혼자임에 외로워
나만에 세상속에 살아수밖에 없는 나
세상에 나갈수 없었기에 혼자였던 나

그렇게 혼자였기에
그래서
나는 외로웠을 것이다.

몇일전 글을 하나 올렸다. 정말 나는 외로웠던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나 자신도 결론 내지 못했기에 글도 문맥상 외롭지 않다라고 하고 끝을 맺었다.오늘 조용히 생각해봤다. 나는 외로웠던 것이다. 다만 외로워 누군가에 사랑이 필요 했다기 보다는 점점 깊이 내자신 속으로 빠져들었던 것이 아닐까.

2008.03.10 22:47

여기는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싸이에 있는 내 낙서들이다.
원래 첨으로 싸이에 올린 것들은 아니다.
다른 곳에 올렸다가 싸이에 정리해서 올린 것이었다.

2011.01.20 19:23

자석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였던 두 사람
그 둘 사이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실금 하나

그 상처로 두 사람은
이제 하나 일수 없이
서로 밀어내야만 한다

이제 그들이 같이 있기위해선
서로 등 돌린채
서로 다른 곳을 보아야만 한다.

어제 일하면서 작업대에 잘라진 자석이 보였다.
분명 하나의 자석이었는데
갈라진 후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억지로 붙여도 서로 밀어내기만 하는 녀석들
그녀석들을
붙였을땐 녀석들은 등돌리고
서로 반대 방향을 보고 있었다.

2011.02.14 10:16

T - 봄은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겨울 동안만이라 했다.
봄은 꼭 오리란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난
이겨울이 계속되길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2011.2.6. Gloomy SM

2011.02.14 10:20

행복을 빈다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연은 만들수 없는 건가봐.
너를 나의 인연이라 믿고 싶었는데
나의 그런 얇팍한 믿음으론 역시
안되는 거였나봐

우리  이번 생에서는
다시 볼수 없겠지...

그러니 이제 너의 행복을 빌께
우리 다시 보는 그날까지 행복하길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