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6.30 09:14

벌써 한달

Gs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주도에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감이 조금은 두렵고 조금은 아쉽고 그렇다.

제3자가 봤을 때 지금의 나는 좋다고 할수 없는 현실이기에

이 현실을 탈피 하기 위한 시간들이 별로 이룬것 없이 흘러 갔음이 두렵기도하다

좁은 방안에서의 날들이 그때보다 행복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더이상 내일이 걱정되어 잠들기 두려워하지도 않게 되었다.

그랬다. 밤이 깊어질수록 걱정은 커져만 가고

그래서 잠들지 않으면 내일도 오지 않을 것 같은 생각에

쉽게 잠들지 못했던 하루 하루 였다.

모아 논 돈은 점점 줄어가지만

물질에 풍요에 길들여져

없음에 불편함과 초라함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언제까지 계속될순 없는 이런 나의 생활을

지금은 좀더 누리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5 새벽 세시반 2011.07.27 824
114 홈지기의 부탁 2011.07.26 703
113 시간이란 참.... 2011.07.24 758
112 푸른하늘 file 2011.07.19 715
111 오늘도 비가온다 2011.07.15 845
110 이제 거의 끝나간다. 2011.07.12 665
109 네이버 지식인 디뎌 file 2011.07.12 748
108 홈피는 결국 2011.07.09 698
» 벌써 한달 2011.06.30 76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 Next
/ 20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