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nce upon a time
2013.06.10 20:03
모처럼 본 미드 Once upon a time
처음 시즌1이 방영될때 1편을 봤었는데
내용이 넘 유치할거 같아서 그 후로 보지 않다 요번에 다시 시작했다.
시즌 2까지 본 감상은 작가의 상상력이 넘 대단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간략하게 얘기하면 아래 동영상에서도 나오겠지만
백설공주를 싫어하는 사악한 여왕의 저주로
동화나라에 사는 모든 백성들이 자신의 기억을 잃은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온다는 설정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백설공주와 차밍왕자, 빨간망토, 프랑캔슈타인박사, 피노키오, 피터팬, 신데렐라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우리가 아는 동화속 상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성격을 드라마 속에서 적절하게 보여준다.
현재 시즌2가 종료되고 시즌3가 준비중이라 한다.
그리고 동화속 절대악이란 캐릭터들이
드라마 속에서는 자신들의 행동에 나름에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는점이
드라마의 구성과 캐릭터의 단순함을 없애주는 면도 있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에서 나온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나 개인적으로도 매력적인 캐릭터라 생각하는
럼플스틸츠킨은 그 능력만큼이나 드라마 전체에서의 영향력을 가진 존재로
그를 중심으로 드라마를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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