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나름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고 만든 메뉴였는데
고작 60개의 게시물밖에 안된다.
처음 제로보드4 사용시에는 기본적으로 첨부파일을 두개밖에 올릴수 없기에
타이틀이나 표지 혹은 캡쳐이미지 한두장만 올리고 간단하게 감상을 넣으면 되었는데
이제는 첨부이미지의 수에 제한도 없고 동영상까지 올릴수있게 되다 보니
리뷰하나 올리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귀차니즘에 이쪽이 아무래도 좀 뜸해진것 같다.
암튼 이제 하우스 얘기를 좀 해볼까 한다.
언제나 그렇듯 간단히 내용을 말하면
닥터 하우스란 괴팍한 의사의 이야기다
과거 자신의 수술과정에서의 문제로 생명은 구할수 있었지만
만성 통증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하는 그래서 사탕처럼 바이코딘이란 진통제를 먹는
자기중심적이고 아이처럼 이기적인 그런 나약한 모습을 괴팍함과 조소로 감추는
매력적인 캐릭터라 할수 있을 거다.
귀차니즘에 캡쳐는 시즌 1에 등장인물만 올릴까 한다.
이분이 우리의 주인공 하우스선생님
그리고 아래 소개할 인물들이
어떤분이 이 드라마의 제목을 하우스와 삼남매라 하셨던 것처럼 하우스와 같이 진단의학과를 이끌어가는 삼남매들ㅋㅋㅋ
포어맨 선생
좀 빈곤한 유년시절 덕에 안좋은 일도 좀 있었지만
꿈도 야망도 꽤 큰 그래서 후반시즌에 한번 된통 당하기도 하는 큰형 포어맨
내가 정한 둘째
역시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이쁜 캐머론 선생
좀더 이쁜 장면을 캡쳐하고 싶었는데
시즌 1에선 이런 모습이 가장 캐머론선생을 대표하는 이미지란 생각에
금발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즌1에선 어두운 색이었네
참 이분은 이 아래 있는 원스업온어타임에 나오는 분이기도 함
하우스에선 마지막 시즌에선 빠졌었고
그리고 호주 출신의 체이스 선생
하우스가 시즌 8편까지 나왔고 8시즌에서 엔딩이라고 하는데...
체으스 선생은 초반에는 참 좀 비실하고 찌질한 면이 있는듯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운동을 하셨는지 다부진 느낌이 드는 캐릭
그리고
이들이 일하는 병원에 병원장인 닥터 커디선생님
커디와 하우스의 신경전은 언제나 드라마의 재미를 주는 부분이지.
마지막으로
어쩌면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그 비중이 삼남매보다는 좀 적을수 있을듯 하지만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하우스에게 결국 가장 소중한 아니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하우스의 유일한 친구인
우리 인상좋은 월슨 선생
종양학과 과장이란 직책과 그에 걸맞는 실력 그리고 환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측면에선
거의 완벽한 의사상이긴 하지만
종종 하우스와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
그냥 천진난만한 소년같기도 하다.
마지막 캡쳐는
하우스가 환자를 받고
팀원들과 환자의 병명이 뭔지 알아내기 위한 진단검사하는 장면
총평
하우스 재미있다.
전체 시즌을 보며 분명 좀 산으로간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있지만
그건 또 그거데로 재미있다.
그리고
분명 위에 나오는 사람들은 8시즌까지 거의 고정으로 나오긴 하지만
하우스가 이끄는 진단의학과의 멤버는
몇번정도 교체가 된다.
후반 시즌엔 한국인 여자역도 있고
찌질한 이혼남도 나오고
암튼 다양한 캐릭들이 얼핏 환자의 병명을 알아내고 치료한다는 단순한 내용을
다채롭게 해주기도 한다.
물론 등장인물간에 사랑도 빼놓을수 없을 것이궁ㅋㅋ
아래는 위에 삼남매가 주연이 아닐때도 계속 사용되었던 오프닝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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