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에서 또 유명한 장면이다.
개그프로에서도 많이 패러디 된 장면
짝사랑을 해본 남자라면
그렇게라도 자신에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 것이다.
마지막 말 enough
그걸로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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