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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

2011.08.20 12:46

Gsm 조회 수: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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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먼저 이영화의 가장 큰 소재인 화이트란 노래의 비디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티아라의 함은정과 황우슬혜다.

뭐 대충 내용은 새로옮긴 사무실에서 우연히 발견한 비디오테입

그안에는 화이트란 데모곡의 뮤비가 녹화되어 있고

그노래를 함은정이 포함된 그룹이 부르게 되며 일어나는 저주

그리고 아이돌의 세계에서 자신이 좀더 관심받기위한 질투와 시기

이정도이다.

여고괴담의 1등을 질투한 2등의 스토리와 크게 다를것이 없고

가요계에 괴담으로 한번쯤 들어본 녹음실 귀신과 뮤비에 나온 귀신

치직거리는 비디오는 예전 링을 연상케 하기도 하고

귀신이 나올때 마다 덥다고 하는 것은 식스센스의 입김을 연상하게도 된다.

조명이 깜밖일때의 귀신의 모습은 셔터에서 보았던 장면 갔기도...

뭐 솔직히 이렇게 말은 했지만 공포영화란 것이 다 거기서 거기다 보니 충분히 그럴수 있고 이러한 것들을 얼마나 잘 버무렸냐가 중요한 것이겠지...

배우들의 연기는 크게 연기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극적인 장면에서는 공포영화 답게 약간 과장된 감정이 나쁘지 않은데

일상적인 장면에서는 왠지 어색한 연기가 긴장감을 좀 빠지게 하는 감이 있다.

영화 전체적으로는 뭔가 스토리로 사람을 긴장케 하려고 하지만

그건 좀 무리지 싶다.

나처럼 둔한 사람도 아 남은 시간과 대략의 정확을 보고 뭔가 더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그 뭔가가 기대를 벗어난 새로운 것은 아니였으니까.

그외에는 깜짝놀랄 만한 영화이긴 하다.

이런 영화의 특성상 혼자조용히 보는 것보다는

여럿이 보며 서로의 비명소리에 더 놀라는 연쇄반응이랄까 공포의 전염 확산이랄까 암튼 그런 효과와 함께 하면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듯 상쾌함은 느낄수 있을 것이다.

위영상은 영상과 소리를 따로 따서 싱크가 잘 안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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