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인류의 화석
2013.06.03 12:01

듀보아의 자바원인은 긴팔원숭이인가?

gsm
조회 수 2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듀보아에 의해서 1893년 발견된 자바원인이 단순히 긴팔원숭이 (gibbon) 이며 잘못된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기쉬는 (1985) 듀보아가 두 개의 인간화석을 자바원인이 발견된 곳근처, 같은 지층에 있는 Wadjak에서 발견했고 이것을 비밀로 하려고 했으며, 듀보아가 이것을 자바원인을 giant gibbon (긴팔원숭이)라고 생각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그 뼈 조차도 한 개체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기쉬가 한말이 그냥 깜짝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우선 Wadjak 은 자바원인이 발견된 곳에서 산악지역으로 65마일이나 떨어진 곳이다. 그가 말한 "at the same level(창조과학자들은 같은 지층에서라고 번역했습니다.)"이라고 하지만 Wadjak 두개골은 산의 동굴에서 발견된 것이고 자바원인은 홍수로 인한 평야의 강가의 퇴적층에서 발견된 것이다.(Fezer 1993). 듀보아가 Wadjak 두개골이 자바원인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숨기려 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듀보아는 Wadjak 두개골에 대해서 1890년 3개의 논문을 제출했다. 기쉬가 나중에 논쟁을 통해서 이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 주장을 계속했다.

Lubenow는 듀보아의 논문을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은 절차적인 것이지 일반이나 과학자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쓴 것이 아니므로 Wadjak 두개골을 은닉한 죄가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 주장은 다 틀린 것이다. 듀보아의 논문이 실린 저널은 유럽과 미국에 널리 배포되는 것이고 과학적인 논문이다. 이것은 주요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었고 나중에 다른 사람의 글에 인용되었다.

그 자신의 두뇌의 진화에 대한 생각에 기초해서 듀보아는 자바원인이 "긴팔원숭이와 관련된 gigantic genus"라고 표현했으나 이것은 일반적인 창조론자들이 한말과는 달리 이것이 ape과 사람과의 중간형태라는 주장을 철회한 것이 아니다.

듀보아는 이것이 두발로 걸었으며 두뇌의 크기가 anthropoid ape로서는 매우 크다는 것을 지적했으며 그가 인류의 조상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믿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Theunissen 1989; Gould 1993; Lubenow 1992). (역주 ; 듀보아가 자신의 업적을 축소해석하게 된 원인은 아마도 필트다운인 때문일 것이다. 그는 이것이 자신의 업적에 비해서 탁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의 업적을 축소평가했고 매우 실망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필트다운인은 사기극이었다.)

창조과학자들은 한가지는 옳다. 현대의 과학자들은 넓적다리가 skullcal보다 더 최근의 것이라는 것은 동의한다. 어떤 이빨은 아마도 오랑우탄의 것에서 나온 것이지 호모에렉투스의 것이 아니라는 것도 동의한다.

기쉬의 하는 말(1993)을 들어보자. 그는 skullcap이 ape를닮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skullcap이 매우 ape를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마가 일단 없다. 매우 평평한데 이것은 ape의 특징이다. eyebrow ridge가 강한데 이것은 ape의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ullcap은 분명히 어떤 ape의 것도 아니며 더욱이 이것은 긴팔원숭이의 것은 아니다. 이것은 매우 용량이 크고 (940cc이다. 긴팔원숭이는 겨우 97cc일 뿐이다) 이것은 호모에렉투스의 화석과 매우 비슷하다.자바에서 발견된 Sangiran 17이 그중 하나인데 이 화석은 창조과학자들은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으나 완전한 cranium 인데 이것은 원시적이긴 하지만 사람의 것이다. 다른 것들은 Turkana Boy 과 ER 3733 화석인데 이것은 창조론자들이 인류로 분류한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바원인을 ape나 인류중의 하나로 분류한다면 인류로 분류하는 것은 가장 적절한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Lubenow(1992)는 창조론자중에서는 유일하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자바원인이 원시인이라는 것을 Wadjak과 동일한 시기의 동물상을 보인다는 것을 근거로 이것을 깍아내리려 한다. Lubenow는 Hooijer (1951)에서 다음과 같이 인용한다.:

"Tapirus indicus, supposedly extinct in Java since the Middle Pleistocene, proved to be represented in the Dubois collection from the Wadjak site, central Java, which is late - if not post - Pleistocene in age."

Lubenow 은 자바원인이 발견된 Trinil과 Wadjak에 모두 같이 맥의 발견되므로 이것이 같은 시기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주장은 Hooijer의 다른 3개의 인용문을 더 인용하는데. 이것은 모두 자바의 화석의 연대측정에 동물상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기술하는 것이다.

Lubenow의 주장은 몇가지 주장에서 설득력이 없다.

동물상의 방법이 완전히 유효하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Wadjak인과 자바원인이 같은 시대에 살고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말해질 수 있는 것은 두 화석의 시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Hooijer는 동물상 분석이 가치가 없다고 말하지 않고 또한 Wadjak과 Trinil 동물상이 서로 같다고 말하지도 않았다.

맥에 대한 불일치를 설명하는 간단한 해석은 Hooijer가 언급했듯이 Tapirus indicus 가 생각보다 더 오래전부터 자바에서 살았다는 것이다. Lubenow도 이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것은 다른 증거들과 잘 맞아떨어진다. Wadjak 의 동물상은 현대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Wadjak man은 아마 5만년 이전 아마도 1만년 전의 것일 것이다. Trinil의 동물상은 멸종된 종들이 더 많다, 그러므로 더 오래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Lubenow는 Wadjak 인과 자바원인이 이 두군데에 다 같이 맥이 살았기 때문에 동일한 시기라고 하지만 그는 두 동물상중에 상당한 부분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으며 Trinil에 멸종된 동물이 더 많다는 것을 무시한다.

Lubenow는 듀보아가 Wadjak 화석을 감춘 것이 바로 이러한 맥에 대한 문제 자바원인이 Wadjak인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그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말도 않되는데 두보아는 자바에서 수집을 한 가장 최초의 사람들중의 하나이므로 자바의 동물상에 대한 내용은 그보다 10년이 지나고서야 구성되었다. (Hooijer 1951).

덧붙여 말하면 맥은 Lubenow가 의심하듯이 Hooijer가 비정상적이라서 언급한 동물이 아니라 아마도 맥이 현재까지 동남아시아에 살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Lubenow가 생각하듯이 멸종되지 않았다. (Hooijer는 다만 자바에서 멸종되었다고만 했을 뿐이다.)

Parker (Morris and Parker 1982) 는Johanson (1981) 이 자바원인을 유효한 화석이라고 생각한다고 당황해 했다. 이것은 당연히 유효한 화석이다. 왜냐하면 결국 어떤 동물의 두개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파커는 이것을 단지 잘못된 과학으로 치부하고만다. (그는 이것이 ape라고 주장하고 싶은 듯이 보이나 그렇게 명확하게 표현하지는 않았다.)



1.gif 

왼쪽 :자바원인의 두개골의 모습 : 듀안기쉬는 이것이 원숭이의 것이라고 우기고 있다.

아래의 그림 좌측 : 듀안기쉬가 사람으로 생각하는 호모에렉투스의 두개골

아래의 그림 우측 : 현대의 사람의 두개골



 

2.gif 3.gif

 


4.gif



좌측의 그림은 자바원인의 그림을 호모 에렉투수의 그림으로 겹쳐 본 그림이며, 이 정도로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가지고 듀안기쉬가 원숭이 특히 긴팔 원숭이의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5.jpg 긴팔 원숭이의 두개골과 자바원인의 두 개롤의 비교 : 듀안기쉬는 이것이 서로 일치한다고 말하고 있다.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1. 지나간 역사

    ?표준 계통발생수를 연구함으로서, 모든 종들이 그 종만의 계통적인 역사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각 종은 original common ancestor과 연결되는 그들의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역사의 증거와 계보를 가지고 있는 유기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표준 계통발생수는 주어진 종에 대해서 어떠한 역사적인 증거가 가능하며 어떠한 것이 불가능한지 예측해 줄 수 있습니다. 예측 2.1: 해부학적 흔적기관 ...
    Date2013.06.03 Category대진화 Bygsm Views2442
    Read More
  2. 진화론적인 기회주의

    진화론적인 기회주의(opportunism)는 진화론의 역사와 우발효과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일부 저자들은 기회주의 개념을 "연속성의 원리"라고 부릅니다.)(Crick 1968). 점진적인 변화를 가진 후손이라는 말은 새로운 유기체는 오직 그들이 전에 가지고 있었던 것만을 사용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구조와 기능은 그 전의 오래된 구조에서부터 새로 만들어져야 합니다(Futuyma 1998, pp. 110, 671-674). 이...
    Date2013.06.03 Category대진화 Bygsm Views2040
    Read More
  3. 분자 서열 증거

    분자 서열 증거는 모든 생명체의 계통적인 친척관계에 대한 가장 인상적이고,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제공합니다. 분자 서열의 본질상, 공통조상에 대한 예측이 실험적인 관찰과 실제로 얼마나 잘 맞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놀라운 확률 계산을 가능하게 합니다. 공통조상은 실험적으로 관찰된 분자 증거에 근거를 둔 가설에서 직접적으로 연역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생물학의 분자적 메카니즘과 구조와 대진화 이론이 결합하여 매...
    Date2013.06.03 Category대진화 Bygsm Views2069
    Read More
  4. No Image

    변화와 돌연변이

    Prediction 5.1: 유전적 변화유전정보는 유기체의 모든 것과 그것의 가능성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유전형(genetype)은 가능한 표현형을 specifiy하며 그렇기 때문에 유전형이 변화하면 표현형의 변화가 뒤따릅니다. 이것은 진화론적인 변화가 보여지는 영영죽의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유전적 변화는 진정으로 진화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확인:극히 extensive 한 유전적 변화가 실험실이나 야생에서 모두 관...
    Date2013.06.03 Category대진화 Bygsm Views2190
    Read More
  5. 중간화석에 대한 정리 -- 1

    중간화석에 대한 정리 아래글은 talkorigins의 중간화석에대한 글의 화석부분에 대해서만 정리합니다. Summary of the known vertebrate fossil record(We start off with primitive jawless fish.) 원시적인 무악어(jawless fish)에서 상어, 홍어, 가오리까지말기 실루리아기 -- 최초의 작고 단순한 상어비슷한 이빨 모양의 돌기 (denticles) 초기 데본기 -- 최초의 확인할 수 있는 상어의 이빨, 확실히 비늘에서 유래함 ...
    Date2013.06.03 Category중간화석 Bygsm Views3260
    Read More
  6. 중간화석에 대한 정리 -- 2

    1차 직역이고 본인은 이쪽과 고생물학이나 지질학 전공이 아니므로 수 많은 오역이 있을 것이므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허락할 수 없습니다. 전공하신 분들이 틀린 것을 많이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양서류에서amniotes(최초의 파충류)까지 전이고대, 커다란 양서류와 최초의 파충류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양막이 있는 알이다. 다른 차이는 강한 다리와 girdle과 다른 척추와 강한 턱 근육등이면 자세한 것은 Carroll...
    Date2013.06.03 Category중간화석 Bygsm Views2273
    Read More
  7. No Image

    잘못인용되는 패터슨의 말

    많은 창조과학자들의 저서에서 콜린 패터슨이라는 진화론자가 중간화석이 없음을 실토했다는 내용의 글이 나옵니다. 유명한 내용인데 1981년 미국의 자연사 박물관에서 그가 대중에게 한 유명한 연설이라고 하면서 나오는 말이 특히 더 유명합니다. 창조과학자들이 인용하는 것은 1990년 창조과학재단이 만들어낸 "개정판 명언집"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글은 호주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작가가 호주 사람임) "I fully a...
    Date2013.06.03 Category중간화석 Bygsm Views1862
    Read More
  8. No Image

    네안델탈인은 과연 구루병 환자인가

    들어가기전에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을 읽어 봅시다. 네안데르탈인 모든 시대를 통틀어 현재까지 인류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화석은 바로 네안데르탈인입니 다. 1856년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의 네안데르계곡에서 한 작은 동굴을 파헤치게 되었습니다. 석회석을 찾기 위해 자갈 밑을 곡괭이로 파던 도중 오래된 뼈조각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 이 네안데르탈인입니다. 이것은 처음 절반쯤 서서 다녔던 '유사인간'으로 묘사되었습...
    Date2013.06.03 Category인류의 화석 Bygsm Views1975
    Read More
  9. No Image

    북경원인은 과연 ape 이었는가?

    창조론자들은 북경원인의 화석이 사람에게 잡아먹힌 ape이나 원숭이의 화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화석을 이것이 사기임을 숨기기 위해서 숨겨졌다고 하고, 현재 남아있는 것들은 단지 모형뿐이며, 화석들은 진화론자들의 예상대로 조작되었다고 한다.(얼마나 기가 막힌 말인가요?) 기쉬(1985) 북경원인에 대해서 고찰했는데 그가 고찰한 것은 단지 50년전 Boule과 Vallois (157)년에 그린 그림을 주로 활용했으며 그 책은 이미 ...
    Date2013.06.03 Category인류의 화석 Bygsm Views1949
    Read More
  10. 듀보아의 자바원인은 긴팔원숭이인가?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듀보아에 의해서 1893년 발견된 자바원인이 단순히 긴팔원숭이 (gibbon) 이며 잘못된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기쉬는 (1985) 듀보아가 두 개의 인간화석을 자바원인이 발견된 곳근처, 같은 지층에 있는 Wadjak에서 발견했고 이것을 비밀로 하려고 했으며, 듀보아가 이것을 자바원인을 giant gibbon (긴팔원숭이)라고 생각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그 뼈 조차도 한 개체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기...
    Date2013.06.03 Category인류의 화석 Bygsm Views21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