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웹사이트 제작에서
드디어 40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또한 저번주 급상승 1위에 영광을 ㅠㅠ
2011.07.12 22:19
이제 거의 끝나간다.
우측 상단 exobud를 끝으로 세부적인 작업중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은 마무리 된것 같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점점 핑크가 좋아지는 것이나의 성정체성이 희미해 진다는 생각도 든다.ㅠㅠ 뭐 이쁘면 된거지만..ㅋㅋ
우측 상단 exobud를 끝으로 세부적인 작업중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은 마무리 된것 같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점점 핑크가 좋아지는 것이나의 성정체성이 희미해 진다는 생각도 든다.ㅠㅠ 뭐 이쁘면 된거지만..ㅋㅋ
우측 상단 exobud를 끝으로 세부적인 작업중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은 마무리 된것 같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점점 핑크가 좋아지는 것이나의 성정체성이 희미해 진다는 생각도 든다.ㅠㅠ 뭐 이쁘면 된거지만..ㅋㅋ
우측 상단 exobud를 끝으로 세부적인 작업중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은 마무리 된것 같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점점 핑크가 좋아지는 것이나의 성정체성이 희미해 진다는 생각도 든다.ㅠㅠ 뭐 이쁘면 된거지만..ㅋㅋ
나이를 먹어서 인지 점점 핑크가 좋아지는 것이나의 성정체성이 희미해 진다는 생각도 든다.ㅠㅠ 뭐 이쁘면 된거지만..ㅋㅋ
우측 상단 exobud를 끝으로 세부적인 작업중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은 마무리 된것 같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점점 핑크가 좋아지는 것이나의 성정체성이 희미해 진다는 생각도 든다.ㅠㅠ 뭐 이쁘면 된거지만..ㅋㅋ
우측 상단 exobud를 끝으로 세부적인 작업중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은 마무리 된것 같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점점 핑크가 좋아지는 것이나의 성정체성이 희미해 진다는 생각도 든다.ㅠㅠ 뭐 이쁘면 된거지만..ㅋㅋ
우측 상단 exobud를 끝으로 세부적인 작업중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은 마무리 된것 같다.
나이를 먹어서 인지 점점 핑크가 좋아지는 것이나의 성정체성이 희미해 진다는 생각도 든다.ㅠㅠ 뭐 이쁘면 된거지만..ㅋㅋ
푸른 하늘에 빛나는 햇빛을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렇게 비오는 흐린 날이면 왠지 조금은 우울해지곤 했는데
이젠 빗소리와 어둑한 흐림 그리고 눅눅한 서늘함이
너무나 익숙하게 되었다.
길들여짐이다. 그럼 안되는데
조금 있음 끝날 이 비에 길들여짐 안되는데
조금 있음 떠오늘 햇살에 난 또 얼마나
허덕이며 괴로워 해야 할런지...
이렇게 비오는 흐린 날이면 왠지 조금은 우울해지곤 했는데
이젠 빗소리와 어둑한 흐림 그리고 눅눅한 서늘함이
너무나 익숙하게 되었다.
길들여짐이다. 그럼 안되는데
조금 있음 끝날 이 비에 길들여짐 안되는데
조금 있음 떠오늘 햇살에 난 또 얼마나
허덕이며 괴로워 해야 할런지...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예쁘다.
바다에서 보면 더 이쁠것 같은 너무나 푸른 하늘
찔끔찔끔 땀이 나는 기온이지만 하늘만 보고 있음 왠지 상쾌함에 시원한
느낌이 든다.
흑흑 갑자기 어딘가 홱 떠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든다.
동해나 가볼까나...
폰에 노래 잔뜩 담아서 차에연결시켜 크게 틀어놓고
고속도로를 ...
이쁜 이하늘을 사진으로 남기고도 싶지만 귀차니즘에 걍 펌..ㅋㅋ
2011.07.24 21:30
시간이란 참....
오늘 보령머드축제 마지막 날이었다고 한다.
가볼까 했었는데 설마 오늘이 마지막일줄은 몰랐다.
벌써 일년이 흘렀다.
벌써 네번에 계절이 나를 지나갔지만
나는 아직도 그 여름속에 살고 있다.
이 나쁜 머리는 다른 건 잊어버리면서
그 일년전에 일들은 어제처럼 기억하는 건지....
내년 여름이 돌아오면
난 또 2년전 그날을 기억하며 이글을 보고 있겠지..
가볼까 했었는데 설마 오늘이 마지막일줄은 몰랐다.
벌써 일년이 흘렀다.
벌써 네번에 계절이 나를 지나갔지만
나는 아직도 그 여름속에 살고 있다.
이 나쁜 머리는 다른 건 잊어버리면서
그 일년전에 일들은 어제처럼 기억하는 건지....
내년 여름이 돌아오면
난 또 2년전 그날을 기억하며 이글을 보고 있겠지..
홈지기의 부탁입니다.
욕이라도 한마디 쓰구 가세요
푸른하늘의 유영석의 화이트란 그룹? 이었다. 네모의 꿈이란 노래도 있었구 그대도 나같음을. 7년간의 사랑 그리고 유영석의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사랑그대로의 사랑도 있었다.
그의 노래중 새벽 3시반 이란 노래가 있었다.노래도 좋았지만 새벽 3시반이란 시간이 더 나한테는 와닿았던 곡이었다.
오늘 새벽 3시반 난 비를 맞으러 나갔다.
야구를 즐기는 방법이 야구를 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이 있듯이
비를 즐기는 방법 중 나는 보는 것 대신 직접 맞기로 했다.
빗방울이 나를 건드리는 촉촉한 느낌...
이글에 마지막은 노래가사의 일부로 할까 한다.
잊으려고 애쓰는건 잊지않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는걸 지금은.....
그의 노래중 새벽 3시반 이란 노래가 있었다.노래도 좋았지만 새벽 3시반이란 시간이 더 나한테는 와닿았던 곡이었다.
오늘 새벽 3시반 난 비를 맞으러 나갔다.
야구를 즐기는 방법이 야구를 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이 있듯이
비를 즐기는 방법 중 나는 보는 것 대신 직접 맞기로 했다.
빗방울이 나를 건드리는 촉촉한 느낌...
이글에 마지막은 노래가사의 일부로 할까 한다.
잊으려고 애쓰는건 잊지않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는걸 지금은.....
2011.07.30 21:04
무한도전 조정특집에 다녀왔습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우리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가한 대회였죠.
그리고 mbc에서 조정대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아름다운콘서트 특집도 미사리경기장 내에서 열렸습니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도착한 경기장에는 티비에서 봤던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습하던 그 장소가 눈에 들어왔고 중간중간에 여러 이벤트들이 펼쳐 지고 있었구 롤링머신 또한 한쪽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는 정준하형이 부상으로 대회에 참석을 못하셨는데요
화장실에서 우연히 마추졌더람니다. 왜 실물이 났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듬직하구 순박해보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대회에 참석 못하시는 것때문인지 팬들에 환호에 머쓱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기다리는 중간에 가수들에 공연 리어설이 있었는데 드림하이 이후 제 맘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수지양의 미쓰에이가 나왔습니다.
리허설인데도 본무대처럼 열시미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는
티아리도 출연하기로 했는데 스케줄때문에 리허설은 좀 늦게 한다고 해서 결국 못보고 왔죠...
몇시간을 기다린 끝에 드뎌 무도멤버들이 팬들에 함성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에이트를 들고 내려오던중 명수형님이 넘어지셨습니다.
첨엔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꽤 오래 일어서지 못하시는 것이
상당한 통증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 명수형님이 콕스로가고 형돈형이
대신 그자릴 할거란 생각을 했지만
다행히 명수 형님이 끝까지 경기에 임하셨죠...
경기는 결승점에서 배를 내려서 출발점으로 간다음 다시 결승점으로 오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결승점에 있었기에 출발하고 한참후에나 선들을 볼수 있었죠.
두팀이 앞서 나오고 젤 뒤에 한팀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팀이 무도멤버들은 아니었습니다.
무도멤버들이 8번 레인이었기에 제가 있는 1번레인에선 잘 보이지 않았던 거죠
힘들게 경기를 마친 멤버들은 모두 고개를 푹숙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격려해주는 팬들를 위해 재석형님이 멤버들을 위로해주며 손을 들어 잘했다는 박수를 치며 하나둘 다른 멤버들도 기운을 차렸고
울보이신 우리 형돈형도 그때서야 눈물을 그치셨죠..
사진은 photo에 올리겠습니다.
바로 우리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가한 대회였죠.
그리고 mbc에서 조정대회를 축하하는 의미로 아름다운콘서트 특집도 미사리경기장 내에서 열렸습니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도착한 경기장에는 티비에서 봤던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습하던 그 장소가 눈에 들어왔고 중간중간에 여러 이벤트들이 펼쳐 지고 있었구 롤링머신 또한 한쪽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는 정준하형이 부상으로 대회에 참석을 못하셨는데요
화장실에서 우연히 마추졌더람니다. 왜 실물이 났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듬직하구 순박해보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대회에 참석 못하시는 것때문인지 팬들에 환호에 머쓱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기다리는 중간에 가수들에 공연 리어설이 있었는데 드림하이 이후 제 맘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수지양의 미쓰에이가 나왔습니다.
리허설인데도 본무대처럼 열시미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는
티아리도 출연하기로 했는데 스케줄때문에 리허설은 좀 늦게 한다고 해서 결국 못보고 왔죠...
몇시간을 기다린 끝에 드뎌 무도멤버들이 팬들에 함성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에이트를 들고 내려오던중 명수형님이 넘어지셨습니다.
첨엔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꽤 오래 일어서지 못하시는 것이
상당한 통증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 명수형님이 콕스로가고 형돈형이
대신 그자릴 할거란 생각을 했지만
다행히 명수 형님이 끝까지 경기에 임하셨죠...
경기는 결승점에서 배를 내려서 출발점으로 간다음 다시 결승점으로 오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결승점에 있었기에 출발하고 한참후에나 선들을 볼수 있었죠.
두팀이 앞서 나오고 젤 뒤에 한팀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팀이 무도멤버들은 아니었습니다.
무도멤버들이 8번 레인이었기에 제가 있는 1번레인에선 잘 보이지 않았던 거죠
힘들게 경기를 마친 멤버들은 모두 고개를 푹숙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격려해주는 팬들를 위해 재석형님이 멤버들을 위로해주며 손을 들어 잘했다는 박수를 치며 하나둘 다른 멤버들도 기운을 차렸고
울보이신 우리 형돈형도 그때서야 눈물을 그치셨죠..
사진은 photo에 올리겠습니다.
과학에 대해 관심이 없는 분들도 아인슈타인이란 과학자는 들어 봤을 것이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이란 것도 뭔지는 뭘라도 들어봤을 것이구
나역시 과학에 크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못 몇몇 다큐에서 상대성이론에 대한 기초적인 단면을 본 기억이 있다.
그리고 몇일전 집에 다녀오며 어쩜 이 이론이 나에게도 적용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성이론 중 이런 것이 있다. 서로 알고 지내던 나와 한사람이 있다. 한사람은 여기 서 있고 나는 빛에 거의 근접한 속도로 지구주위를 돌다가 나의 기준으로 하루가 지난 후 여기로 돌아왔다면 나와 한사람 사람이에는 시간의 갭이 생긴다.
나에게는 단 하루였지만 그사람에게는 일년이 흘러 있었던 것이다.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면 우리에겐 시간이 정지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내가 광속으로 이동하는 것을 10년간 관찰한 누군가가 있고 10년째 되는 날
내가 여행을 끝내고 왔다고 하면 나는 단지 극히 짧은 찰라의 순간을 느꼈을 뿐인데 그동안
세상은 10년이 흘른 것이고 나만 그대로 있는 것이다.
집에 다녀 오며 내가 광속여행을 한것도 아닌데 빛의 속도로 세상에서 뜅겨 나간건가?ㅋㅋ 암튼 나는 작년 여름이 올 여름의 초입정도로 느껴질만큼 생생한데 세상은 벌써 1년이 흘러 있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에서는 중력을 위에 그림처럼 설명한다. 질량이 무거운 물체는 그림처럼 공간자체를 눌러서 그 주위의 다른 물체들을 끌어들인다는 마치 사막의 모래 구덩이처럼 물체의 질량으로 공간을 깔때기 모양으로 만들어 그 범위안에 들어온 물체를 끌어 당긴다는 것이다.
지구 역시도 태양의 중력에 잡혀 태양 근처를 돌고 있고 어떠한 일로 지구가 태양과 가까워진다면 지구의 공전속도가 빨라지지 않으면 지구는 태양에 더 빨리 빨려가 결국 죽음을....
사람도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누군가에게 있어 한사람이 있고 그사람이 마치 거대한 행성 처럼 큰 의미(질량)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내곁에 있지 않더라도 영향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하는...
지금 이곳에 있으며 나는 아직도 그사람의 중력권 내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처음 태양과 지구사이 였다면 지금은 화성을 지나고 있지 싶다.
그런데 몇일전 집에 다녀 오며 익숙한 풍경과 손에 닿는 여러 흔적들이
나를 지구 안쪽으로 끌어 당기고 있었다.언제가 되야 그사람의 중력권을 나는 벗어날수 있으련지.....
마지막으로 블랙홀 얘기로 끝을 낼까 한다.
블랙홀은 거대행성의 죽음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거대행성이 핵분열을 계속하면서 점점 수소에너지를 잃어가며 크기는 작아지고 대신 중력은 커지게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극한적으로 일어났을때 초신성폭발로 인해 중성자 별이 되거나 블랙홀이 된다고 한다.
알려진대로 블랙홀은 빛마져도 빠져 나올수 없는 곳이라 한다.
하지만 블랙홀의 힘도 중력이다보니 근처에 간다고 무조건 빨려드는 것은 아니다.
블랙홀에는 이벤트호라이즌이라는 것이 있다. 사건의 지평선이라 하는 것인데 블랙홀 주변의 경계선이라 할수 있다. 이곳을 넘어가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되어서 그 무엇도 빠져 나올수 없고 경계서 밖에선 그래도 빛은 탈출을 할수 있다고 한다.
나의 이벤트 호라이즌은 결코 넘어서는 안되는 그 선은 어디쯤이련지
우중충한 오후 괜한 생각에 머리아픈 과학얘기까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