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호스팅을 이전했다.
전에 쓰던 호스팅은 아주 오래전 용량 1기가 트래픽 1기가를 3년에 만원에 주는 파격적인 행사를 했다.
나역시 그때부터 그냥 사용했는데 그동안 나름 문제가 좀 있었다.
문제가 발생할때마다 몇달을 무료로 더 사용할수 있었지만
늦은 밤 홈피를 만지작 거리는데 갑자기 페이지 로딩이 모뎀시절처럼 답답하게 길게 늘어지는 경우가 꽤 있었다.
3기가의 용량이 좀 아쉽긴 하지만 당분간은 1기가로 버틸만 할것 같다.
자료이전도 다 했고 게시판 설정도 대략 마쳤다. 아직 세세한 부분까진 신경 못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