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에 소설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책인거 같다.
내가 젤 처음 읽은 하루키에 소설은 일각수의 꿈이라는 굉장히 난해한 책이었다.
공간과 시간이 복잡하게 얽힌 내용으로 기억난다.
문제는 그런책을 군대에서 읽었다는 것... 그때 돌아가지 않는 머리땜에 애들이랑 책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 나서 읽었던 것이 상실에 시대 책이 좀 두꺼워서 살짝 부담됬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본거 같다. 우선 난해하지 않았다는거 그리고 태엽감는새 나에게 부재와 우물이라는 단어를 세기게 해준 ....
* c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9 22:29)
내가 젤 처음 읽은 하루키에 소설은 일각수의 꿈이라는 굉장히 난해한 책이었다.
공간과 시간이 복잡하게 얽힌 내용으로 기억난다.
문제는 그런책을 군대에서 읽었다는 것... 그때 돌아가지 않는 머리땜에 애들이랑 책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 나서 읽었던 것이 상실에 시대 책이 좀 두꺼워서 살짝 부담됬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본거 같다. 우선 난해하지 않았다는거 그리고 태엽감는새 나에게 부재와 우물이라는 단어를 세기게 해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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