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이영현 천년의 사랑
2012.02.12 22:58
나가수가 시즌1을 마무리 했다.
k-pop스타 보느냐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이현우의 의외의 활약과 이영현의 정말 말그대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종에 미는 거둔듯 하다.
방송에서 누군가가 이영현의 손을 마법의 손이라 했다.
손을 올리는데로 고음이 올라간다고
저번주 중간점검을 보면서도 1절인데 저렇게 올라가나 그랬고
오늘도 1절 클라막스가 최고음일것 같았는데 분명 2절에선 더 음은 더 높아질텐데 어떻게 부르려고 그러나 기대반 걱정 반이었다.
방송을 본 분들중 노래방에서 박완규의 천년에 사랑을 불러 보신 분들이라면 오늘 방송 2절 클라이막스 전에 비슷한 생각을
했을것 같다.
나가수가 나는 성대다로 변질되고 노래는 목청으로만 하는 것이 아님도 알고 이소라 누님의 잔잔한 여운도 좋아하지만
오늘 이영현의 무대는 찬사를 보내지 않을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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