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구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장 흔한 주장의 하나가 지구상에 유입되는 meteoritic dust (우주먼지)를 측정한 결과 인년에 수백만톤이라는 것에 근거한다.
지구상에서는 이정도의 양(1 에이커에 1년동안 신발상자하나 정도)은 침식에 비하면 매우 적은양으로 무시할 수 있지만 달에서는 이러한 침식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젊은 지구론자들은 달은 지구와 거의 같은 면적이라면 거의 비슷한 양의 먼지가 떨어지는데 (아마도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지구의 25%정도) 달이 수십억년 되었다면 달의 먼지는 약 100 feet정도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리스는 달의 먼지의 유입율을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Hans Pettersson에 의한 가장 훌륭한 측정결과에 의하면 1년에 천4백만톤이다. " Morris (1974, p. 152)
페터슨은 산위에 올라가서 스모그를 측정하기 위한 장치로 먼지를 모은 다음에 모아진 것에서 니켈의양을 측정하였고 그 니켈이 모두 우주먼지에서 온 것으로 가정하고 계산한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그 가정은 틀린 것으고 그것이 바로 우주 먼지의 양을 과대평가하는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패터슨은 일년에 천오백만톤이라고 결론을 내렸지만 그는 같은 논문에서 이 결과들이 약간 과대평가되었을 것이라고 믿으며 아마 5백만톤쯤이 더 정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리스가 창조과학에 관한 책을 쓸 때까지 여러 가지 정밀한 측정이 있었는데 이러한 측정은 지구에 유입되는 양이 일년에 약 2만톤에서 4만톤 정도였습니다. 여러 가지 측정방법 (해저 침전물의 화학적인 분석, satellite penetration detectors, microcratering rate of objects left exposed on the lunar surface)에 의한 값들이 거의 일치한다. 이값은 모리스의 결과보다 1/1000 (3 orders) 이하이다.
모리스는 알려진 자료중에서 가장 쓰레기 자료를 이용했고 이것은 가지고 "가장 훌륭한 (best)" 측정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적절한 값을 가지고 계산한다면 달의 먼지는 1피트 미만이 된다.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면 Dalrymple (1984, pp. 108-111) or Strahler (1987, pp. 143-144)을 찾아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