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노래중 새벽 3시반 이란 노래가 있었다.노래도 좋았지만 새벽 3시반이란 시간이 더 나한테는 와닿았던 곡이었다.
오늘 새벽 3시반 난 비를 맞으러 나갔다.
야구를 즐기는 방법이 야구를 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이 있듯이
비를 즐기는 방법 중 나는 보는 것 대신 직접 맞기로 했다.
빗방울이 나를 건드리는 촉촉한 느낌...
이글에 마지막은 노래가사의 일부로 할까 한다.
잊으려고 애쓰는건 잊지않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는걸 지금은.....
욕이라도 한마디 쓰구 가세요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예쁘다.
바다에서 보면 더 이쁠것 같은 너무나 푸른 하늘
찔끔찔끔 땀이 나는 기온이지만 하늘만 보고 있음 왠지 상쾌함에 시원한
느낌이 든다.
흑흑 갑자기 어딘가 홱 떠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든다.
동해나 가볼까나...
폰에 노래 잔뜩 담아서 차에연결시켜 크게 틀어놓고
고속도로를 ...
이쁜 이하늘을 사진으로 남기고도 싶지만 귀차니즘에 걍 펌..ㅋㅋ
지식인 웹사이트 제작에서
드디어 40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또한 저번주 급상승 1위에 영광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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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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