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에피소드 2개만 방송되었지만

요즘 본 드라마 중에선 가장 파격...신선.... 그렇다.

옴니버스 구성으로 각 에피별로 다른 출연자가 다른 배경 다른 설정으로 나온다.

우선 스샷

위에 나온 사람이 에피1의 주인공이자 극중 영국의 수상으로 나온다. 잘자다 갑자스런 전화를 받고 모인 수상과 각료들

위에 나온 여자가 극중 공주다. 수상들이 모인 이유는 이공주가 납치되었고

인질범이 올린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확인했기 때문

근데 인질범의 요구가 참 특이하다.

수상이 돼지와 그짓을 하는 것을 생방송으로 방송하라는 것

트위터 등으로 순간순간 변하는 여론과 역겹다 하면서도 실은 모두 진짜 할까 하며 기대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들

솔지히 보고 나서 뭔가 뭔가 의미가 있는듯 한데 나의 짧은머리로는 정말 그걸 딱 집어서 말하기 힘들다.

어쩌면 이런 것일것 같기도하다.

이 드라마의 짧은 설명을 봤다.

공주의 납치 인질범의 요구는 수상과 돼지와 관계하는 것을 생방송으로....

이 설명글을 보고 에이 이게 뭐야 하면서도 묘한 기대감과 호기심에 이드라마를 본 나를 조롱하는 .... 

두번째 에피는 전혀 다른 세상을 얘기한다.

인타임에서 커피한잔 4분 이렇게 측정을 하듯이

두번째 에피에선 헬스장에 있는 사이클을 돌리면 돈이 채워진다. 그 돈으로 영상도 볼수 있고 음식도 살수 있다.

하지만 체중조절을 못해서 뚱뚱해지만 그러한 것들도 누릴수 없게 된다.

돈을 모아 슈스케 같은 오디션 프로에 나갈수 있는 티켓을 살수 있고 거기서 좋은 반응을 받음 더 나은 삶을 살수....

모든 것은 터치 스크린이나 동작인식 스크린으로 둘러 쌓여 있는 어찌보면 아이폰으로 둘써 쌓인 세상 같기도

내용은 스포를 생각해서 패스

등장 인물들의 방  아침이되면 화면이 바뀌구 닭이 나타나 알람을 한다. 닭치면 알람이 꺼짐.ㅋㅋ

이렇게 열시미 패달을 돌리면 돈이 올라가고 앞에 있는 화면에 액수가 표시되고 유료로 영상이나 다른 것들을 하수도 있다.

돈을 모아 티켓을 사면 이런 오디션에 나갈수도 있고

객석에는 각자의 방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의 아바타가 지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