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드라마 해를 품은 달

2012.02.09 04:55

gsm 조회 수:1250

해를 품은 달.E11.120208.HDTV.H264-0000.avi_002961895.jpg


요즘 내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해를 품은달


벌써 중반을 넘허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못내 아쉬운 모처럼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


보통은 예전에는 그랬다. 극이 시작하고 초반 아역이 나오면 빨리 성인연기자들이 나오길 기대했다.


근데 이드라마는 몇몇 다른 드라마처럼 아역들이 너무 캐릭터를 잡아나서 성인들과의 싱크로가 걱정되었던 드라마다.


해품달의 주인공은 한가인다. 내용상은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김민서까지이기도 하지만 한가인의 이름이 젤 앞에 나온다. 


그것은 그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근데 내용상은 그러할지 몰라도 비중은 김수현에게 좀 기운다 싶다. 


한가인의 연기를 여기서 굳이 평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보면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지 싶다. 아역들과 김수현의 존재감이 워낙 크다보니 조금은 묻어가는 느낌도 들고.


하지만 이쁘면 용서가 된다는 말이있지 않은가

오늘 김수현을 바라보는 저 장면은 정말 슈렉에 장화신은 고양이의 애처로운 깜찍한 표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거란 느낌을 받았다.


오늘 예고편에 나온 마지막말 


감히 내앞에서 멀이지지 말라......


아래는 해품달 11화 엔딩부분과 12화 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해를 품은 달 file gsm 2012.02.09 1250
48 퍼슨 오브 인터리스트 file gsm 2012.02.07 1173
47 헤리스 로우 file gsm 2012.02.02 1082
46 도가니 file gsm 2011.12.24 1411
45 bag of bones file gsm 2011.12.21 1111
44 블랙 미러 (Black Mirror) file gsm 2011.12.19 1277

Recent Articles

Gloomy의 비오는 일요일 홈피는 모든 저작권을 포기합니다.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