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네이버 지식인에 한 목사님이 자신에 실명과 자신이 목사라는 것까지 공개하면서
남긴 진화론에 대한 답글이다. 편의상 붉은 글은 내생각 파란글은 목사님의 글이다.
목사님은 크게 몇가지 이유로 진화론을 부정하셨다.
하나는 세상모든것엔 그것을 만든 것이 있다는
즉 모든것엔 원인이 있다는 것
둘, 인간의 신체가 굉장히 복잡하다는것
셋, 과학자들중 신을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다윈 포함)
두번째의 환원불가능한 복잡성은 이미 너무 많이 반증되었음으로 패스
세부 내용을 보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를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구분할 수밖에 없다면
진화론을 주장한 사람은 찰스 다윈이라고 할 때 진화론을 주장한 사람은 몇년전에 사람입니까?
?다윈은 200여년 전에 사람 150여년 전에 종의 기원을 발표, 150여년중 전쟁등의 상황을 감안했을때 100년이 조금 넘는 시간안에 몇천년동안 머리속에 박힌 창조에 대한 인식을 이정도로 바꿨다는 것은 대단한일임
다윈은 사람이고 피조물인 조물주의 신에 비교할 수 없는 미약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우주만물을 지으신 분을 조물주라고 말합니다. 즉 메이커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메이커 없는 것이 없습니다.
에너지와 물질은 같은 것이란 기초상식을 안다면 쉽게 그렇게 말할순 없을듯
공기도 물도 태양도 창세기1장에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성경말씀으로
가득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테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나옵니다.
진화론도 피조물인 인간의 머리에 나왔고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조물주 앞에 우주의 생성을 논한다는 것 죄악입니다.
그 인간이 단지 100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모은 자료로 만든 시뮬레이션으로 은하계를 같은 형태로 구현할수 있다는거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도 신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개신교에서 흔히 써먹는 몇십년된 루머 이미 창조과학회에서도 다윈이 신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더이상 자신이 몰라서 그랬다고 고인을 아무런 꺼리낌없이 모욕하는 행위는 사라져야...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 진화론을 믿지않는 이유 기독교인들은 창조론을 믿는다. 수십억 인구가 신의 창조를 믿어 성경말씀이 창조론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다음의 과학자들과 창조의 사례들이 창조론을 증거하고 있다.작성자:부산만덕호산나교회 조희정목사(학사,석사,목회학 박사)
과학자들중에서 인격신을 믿는 비율은 극히 낮다는 연구조사를 좀 보셨음함
성경은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1절로 시작하여 1절에서 31절 속에 창조순서와 창조의 종류와 내력들을 일일이 열거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조희정입니다 "에서 밝혀 놓았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하규박사는
하나님은 계신다, 그 증거라는 책에서 ‘편견 없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신(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 어려울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런것이 증거라면 난 전세계 생물학관련 모든 과학자를 증거로 삼겠다.
자연의 관찰과 자연과학을 통하여 알려진 우주의 놀라운 현상들과 인간의 경험적 사실들 안에는 신(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라고 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면서 12가지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이영욱 박사(미국 NASA갤렉스 계획에 참여 핵심적인 역할을 한 과학자)는 ‘과학이란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는 학문이며 기독교와 과학은 대립적인 게 아니다. 자연의 법칙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다’라고 고백하였다.?
이영욱박사가 개인적으로 신을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구가 빅뱅후 은하형성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즉 그의 믿음과는 별개로 과학적 사실은 인정한다는 것이다.
?프렌시 스베이컨은 ‘어설픈 철학은 사람의 마음을 무신론으로 기울게 한다. 그러나 심오한 철학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고 하였다. 그러기에 참 과학을 아는 과학자는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할 수 없다.
물리학자 보일(Robert Boyle, 1627-1691)은 보일의 법칙으로 유명한 물리학자는 ‘시계는 결코 우연히 생길 수 없다. 시계는 목적을 위하여 디자인되어 만들어진 위대한 작품이다. 시계보다 더 정교하게 움직이는 이 우주가 창조주 없이 우연히 생길 수가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위대한 천문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다. 한 권은 성경이고 다른 한 권은 자연이다. 성경은 인간이 어떻게 천국에 가는 지를 보여주고, 자연은 하나님의 솜씨를 보여준다.’라고 하였다.
다윈이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혹은 그시기에 있었던 과학자는 걍 넘어가자
인체의 특징으로는 완벽한 설계로 수정할 여지가 없으며 완벽한 대칭과 균형과 조화 그리고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되어있는 것도 우리를 놀라게 한다. 우리의 몸에 이상이 생기고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상처가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되며 아픔이 진정이 된다.
우리의 인체가 직립보행을 선택함으로써 혹사당한다는 말은 안들어보셨군요.
전혀 쓸데없는 꼬리뼈같은 흔적기관들은 왜 있는지
그 완벽한 설계자께선 왜 바이러스나 균들이 진화하게 하셔서 인간을 괴롭히게 하는지...ㅠ
그런데 우리가 주목할 점은 산업용이건 가정용이건 간에 대부분의 로봇은 인체를 모방하여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왜 하필 인간의 몸을 모델로 삼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의 육체가 너무도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고 그 기증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설계하여 만든 로봇도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전문 기술자들이 인체를 모방하여 만들어 낸 제품으로 즉 메이커가 있는 것이다.
그럼 비행기는 왜 새처럼 만들죠? 새가 하늘을 날기때문이죠
로봇은 왜 인간처럼 만드냐규요. 인간이 하던일을 시키기 위해서죠
좁은 동굴탐사를 하는 로봇을 인간처럼 만들까요? 아니죠 거미나 지네처럼 만들더군요.
아무리 증거하여도 못믿고 우이독경이라면 필요없겠지요?
위에 붉은 글은 해당 답글에 리플로 남긴것들을 지금 생각나는데로 쓴것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다윈이 죽기전에 신을 인정했다는 것은 윤리적으로도 고인을 모욕한 일이란 생각이 들어 리플에 마지막에 남겼는데
답변을 안해주시넹